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모기가 소리 까지 안들리는 모기의 진실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것으로 유명한 모기!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말라리아 모기는 학살 모기라고 불리는 모기
보통 한국에 있는 모기는 얼룩날개 모기는 소리를 윙윙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모기인데, 그 소리는 모기의 날개짓을 할때 들리는 소리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에서 모기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는 모기가 생겼다는 소리가 인터넷에서 많이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모기는 말라리아 모기로 학살의 모기라고 불리는 모기인데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모기로 유명하다. 소리를 내지 않는 모기가 바로 위험한 학살의 모기인 말라리아 모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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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라리아 모기가 소리를 안낸다는것은 틀렸다. 모기가 소리를 내는 원인이 바로 날개짓할때 들리는 소리인데, 특히 모기의 날개짓 소리가 더 잘들리는 이유는 피아노의 소리중 '파'의 음역대가 같기 때문에 사람이 가장 잘들리는 소리이므로 모기의 날개짓 소리가 들린다고 할수있다.
그렇다면 말라리아 모기가 원래 한국에 주로 서식하던 얼룩날개 모기보다 뭔가 특별한것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는데 다른점이 있다면 날개짓 횟수가 한국형 모기는 초당 350번의 날개짓을 하지만 말라리아 모기는 초당 300~700번 정도의 날개짓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소리가 들리지 않는것인가 하면 그것 또한 소리가 더 크면 크지 소리가 더 작을수 없다고 한다. 실제 실험에서도 두 모기를 데시벨 측정기 5cm 떨어진 위치에서 데시벨을 확인 했을때 말라리아 모기의 데시벨이 45데시벨이었고, 얼룩날개 모기의 데시벨은 37데시벨로 말라리아 모기의 소리가 더 크게 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냥 소리가 안들리는 모기라고 알려져서 안들린다고 한것이다.
아무튼 말라리아 모기가 한국에 많이 들어왔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