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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태풍, 한국에 가장 큰 피해를 준 태풍 TOP 5

한국은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 태풍 중에서 한국에 가장 큰 피해를 준 태풍 TOP 5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2003년 미키 태풍

2003년 8월, 미키 태풍은 광주과기원 특구와 함께 전국을 강타 하였습니다. 태풍은 강한 바람과 수해, 이로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전력망이 마비 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131명이 숨지고 45명이 실종되며, 특히 산사태와 선박 침몰로 인한 피해가 지적되었습니다.

2. 2004년 링링 태풍

2004년 9월, 링링 태풍은 대구,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 큰 피해를 끼친 태풍으로, 대한민국의 홍수 역사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태풍입니다. 이번 태풍은 지역 강수량 기록을 세웠으며, 이로인해 2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었으며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3. 2018년 제비풀 태풍

2018년 9월, 제비풀 태풍은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57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되며, 수백억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4. 2017년 미탁 태풍

2017년 10월, 미탁 태풍은 전국에 큰 피해를 끼친 태풍으로, 특히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특히 기상예보 잘못으로 인한 문제도 지적되었으며 총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며, 100억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5. 2020년 미나미 태풍

2020년 9월, 미나미 태풍은 전국적인 비상 대응이 이루어진 태풍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었으며, 수백억 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전력서비스의 불안정으로 인해 화재 등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위의 5건의 태풍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피해를 입힌 대표적인 태풍입니다. 특히 올해 같은 장마철과 태풍 계절에는 더욱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사전에 충분한 대비와 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